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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관리(잇몸 염증, 치주염)나의 경험.....

잇몸에 염증이 생겼거나 치주염 (잇몸염증과 거의 같음)을 방치 하면 멀쩡한 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잇몸 치료가 매우 복잡해 진다고 한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발치 후에 인플란트도 불가능해 지는 일이 있다고도 한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이 뇌 까지 올라가 치매의 원인이 된다는 발표가 있다. 잇몸 관리 법: 1. 천일염 (믹서에 적당한 크기로 갈아서 용기에 담아 목욕실에 놓고 매일 아침 저녁 양치 후에 맨입에 넉넉하게 한 꼬집을 입에 넣고 침으로 녹이면서 5분 이상 물고 있다가 가글하고 뱉고 헹군다.) 2. 매일 비타민 C를 3000 에서 4000 mg 을 섭취한다. 파우더가 더 효과적이므로 파우더를 반 컵 정도의 물에 타서 마시고 냉수를 더 마신다. 흡수력도 높이고 위장 보호에 물을 ..

자주 걷는 동네...(다음 블로그에서 올렸던 포스팅 다시 올립니다.)

티 스토리로 이사하고 다시 이 글을 올립니다. 시긴이 너무없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 죄송합니다. 나는 엄마네 동네보다 막내네 동네에서 걷는 것을 좋아한다. 데스칸소 정원 보다도 더 아름다운 동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곳은 이 동네 차량 외에는 들어오는 차들이 거의 없는 것이, 대로와 연결된 곳은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놓았기 때문에 걷기에 매우 안전한 곳이다. (동생네는 엄마네서 10분 이내 운행거리에 있다. 그래도 보행으로는 50분 넘게 걸린다.) 엘에이 시 보호지역과는 길 하나 사이인데도 이 곳은 리모델 하는 집들이 많고(Fence)울타리도 있는 집이 더 많다. (동생네는 울타리(Fence)는 있는데, 집 베란다에 화분들 외에 정원에 심겨진 나무가 많이 없다) 동생네 집에서 오른쪽에 있는 집들.....

실수 투성이인 삶 속에서도 성숙되는 영성........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셔서 잠시도 눈 돌릴 새가 없습니다. 할 수 없이 호스피스의 조력을 받기로 했습니다. 엄마가 워낙 내외 하시는 분이셔서 집을 떠나지 않고 집에서 가실 준비를 하시겠다고 하셔서 제가 함께 있어 드리기로 했고, 수시로 필요할 때마다 호스피스에서 의사, 간호원이 오기로 했어요. 나머지 시중 드는 것은 다른 사람들은 간병인이 하는데 울엄마는 내외가 심하셔서 제가 직접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엄마랑 우리들 이미 작별할 준비가 다 되어 있고 매일 매일 작별인사 하고 있습니다. 울엄마의 몸은 많이 아파도 마음은 편하다고 하십니다. #시간이 없어서 예전 것으로 다시 포스팅합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예약 된 포스팅이 자동으로 포스팅 되겠습니다.. 실컷 울고 난 후에 바로 찍은 사진이라서 충혈되고 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