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단어의 깊은 의미도 그 때는 깨닫지 못했었다. 하나님이 지으신 우주만물이 사랑 그 자체라는 것, 아름답게 지으신 세상에서 그 모든 것을 다스리도 누리며 내가 아름답게 살아가야만 하는 권세를 주신 것은 이미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나의 삶이라는 것을 이 모두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커다란 사랑의 선물이며 하나님이 지으신 인류가 함께 누려야 할 권세라는 것을 그 사랑을 전파하여 만인이 그 사랑을 알게 되면 태양을 가렸던 무거운 먹구름도 걷히고 이 세상에는 나만 홀로 서있는 것이 아니며 밝은 태양 아래의 우리 모두가 이 아름다운 세상을 누리며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길 원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전에 거룩한 예배자로 서게 될때에, 하나님께는 큰 기쁨이요 영광이며 우리에게는 영원히 누릴 놀라운 축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