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재에는*

마음껏 슬퍼하라Experiencing Grief (H. Norman Wright)

*세실리아* 2022. 4. 1. 09:15

너무너무 찾아뵙고 싶은데~ 담주 학기말 시험땜에 시험공부 안하면 안돼요 ㅜㅜ

이번도 성적이 잘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거든요~못 찾아 뵈어 정말 죄송합니당~

성적 잘 나오면 보여 드릴 게요~점수 잘 안나오면 안 보여드릴 거에요~ㅎㅎ

세실리아의 소중한 벗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하나님 동행 하시는 은혜 충만한 날들 되세요~사랑해요~!!!  "0-0"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던져진 치유 지침서-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2:5)

눈물은 우리의 고통을 위해 마련하신 하나님의 선물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눈물

그것은 작은 방울모양의 인간성입니다.

그 둥글고 젖은 공 모양의 액체는

당신의 눈으로 부터 흘러나와 뺨을 타고 흘러내리고

우리의 마음의 바닥에 툭 떨어집니다.

눈물은 그날 그렇게 그 곳에 있었습니다.

그러한 때엔 언제나 함께 있습니다.

그렇게 있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그들의 사명이니까요

눈물은 아주 작은 배달부입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마다

하루 24시간 대기 중인 대리자입니다.

눈물은 우리 영혼의 한 모틍이로부터

우리가 소유한 가장 깊은 감정을 간직한 채

젖어있기도 하고 떨어지거나 흘러내리기도 합니다.

때로는 주체할 수 없는 기쁨으로부터

가장 깊은 절망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감정을 전달해 주기 위해

눈물은 얼굴을 따라 흘러내립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말을 잃어버릴 때,

눈물은 최적의 표현이 됩니다. (Max Lucado, No Wonder why They Call Him the Savior. 105-10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요 16:20)

 

 

 

 

흐르는 음악의 제목: "Quelques Notes Pour Anna (슬픈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적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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