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appreciation room* 17

아름다운 세상

사랑이란 단어의 깊은 의미도 그 때는 깨닫지 못했었다. 하나님이 지으신 우주만물이 사랑 그 자체라는 것, 아름답게 지으신 세상에서 그 모든 것을 다스리도 누리며 내가 아름답게 살아가야만 하는 권세를 주신 것은 이미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나의 삶이라는 것을 이 모두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커다란 사랑의 선물이며 하나님이 지으신 인류가 함께 누려야 할 권세라는 것을 그 사랑을 전파하여 만인이 그 사랑을 알게 되면 태양을 가렸던 무거운 먹구름도 걷히고 이 세상에는 나만 홀로 서있는 것이 아니며 밝은 태양 아래의 우리 모두가 이 아름다운 세상을 누리며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길 원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전에 거룩한 예배자로 서게 될때에, 하나님께는 큰 기쁨이요 영광이며 우리에게는 영원히 누릴 놀라운 축복이라..

자주 걷는 동네...(다음 블로그에서 올렸던 포스팅 다시 올립니다.)

티 스토리로 이사하고 다시 이 글을 올립니다. 시긴이 너무없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 죄송합니다. 나는 엄마네 동네보다 막내네 동네에서 걷는 것을 좋아한다. 데스칸소 정원 보다도 더 아름다운 동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곳은 이 동네 차량 외에는 들어오는 차들이 거의 없는 것이, 대로와 연결된 곳은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놓았기 때문에 걷기에 매우 안전한 곳이다. (동생네는 엄마네서 10분 이내 운행거리에 있다. 그래도 보행으로는 50분 넘게 걸린다.) 엘에이 시 보호지역과는 길 하나 사이인데도 이 곳은 리모델 하는 집들이 많고(Fence)울타리도 있는 집이 더 많다. (동생네는 울타리(Fence)는 있는데, 집 베란다에 화분들 외에 정원에 심겨진 나무가 많이 없다) 동생네 집에서 오른쪽에 있는 집들.....

Infinite Love

사랑하며 살고 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제일 먼저 사랑하라 하셨기에..... 나는 주님 안에서 나의 모든 이웃들을 사랑한다. 나는 사랑하며 살고 있다. 아주 많은 충만한 사랑을..... 벗님, 나의 소중한 벗님, 항상 언제 불러도 기분 좋은 벗님 이름. 마니 마니~사랑해요~ 엄마가 쟁반에 식사 하시는데 저만 식탁에서 먹기가 그래서 저도 쟁반에다 먹고 있습니다. ㅎㅎ 물론, 저는 울엄마가 싫어하시는 내 책상위에 놓고 식사 해요~ 제가 좀 은근히 말을 안 듣는 편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먹는 이 반찬은 김 만 빼고 다 교회에서 가져 온 것입니다. 항상 우리 좋으신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이 벗님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시편 23(Psalm 23. Cravin) 크레이빈 작곡, 노래.....

제 조카 크레이빈의 작곡, 노래 입니다. 많이 (클릭해) 주시고 감상 하시면서 많은 공유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많은 클릭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신 소중한 나의 벗님 기쁨과 행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으신 하나님과 동행 하시는 귀하고 복된 날들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해요~!!!

단 한 번만 경험해 보고 싶은 ....

미국 켈리포니아 엘에이에서 부터 5번 국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면 카나다 국경에 닿고, 국경을 지나서 조금만 가면 바로 VanCouver다. 내가 아직 어린 시절 씨에틀 살 때, 세 시간 반쯤 운행거리에 있는 밴쿠버에 몇 번 가본 적이 있는데, 그땐 내가 운전한 것이 아니고 교회의 청년회장이 운전하고 우리들은 모두 교회벤에 빽빽히 자리를 했음에도 불편한 줄 모르고 수련회겸 다녀 왔다.(지금 나이에는 매우 불편했을 테고 그런식으로 여행을 떠나지는 않겠지만 젊었던 그땐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만 나이로 19세 생일 맞았던 이틑날, 난 예수님을 만났다. 그때까지는 세상이 그저 세상으로만 보였는데, 예수님을 만난 후로는 아름답게 둔갑해 버린 세상이 나의 눈안에 들어 와 나를 미치도록 황홀하게 했다. 온세..

오늘부터 일 주일간 Intensive 특강이 있다는 것을 깜빡 했어요 ㅠㅠKeren Ann- Right Now and Right Here. 지금 바로 여기에~

이번 주에 Intensive 특강이 있어서 대면 수업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깜박했어요. (담당 교수님이 워낙 바쁘신 분이어서 방학 때 외에는 시간이 없으신 이유로 방학동안을 이용하여 인텐시브 특강을 갖게 됐어요.) 어제밤에 준비물이 뭐냐고 묻는 전화를 안 받았으면 모르고 학교에 못 갈 뻔 했어요. ㅠㅠ 오늘이 월욜이고 마음준비는 안된 상태에서 오늘 아침에 대면수업하고 왔는데, 숙제가 넘 많아서 이번 특강이 끝날 때까지 어쩌면 블로그에 못 올 것 같아요~ㅠㅠ 벗님들이 궁금해서 맘따로 행동따로 공부에 집중하지 못 할 것 같아요~ 근데 저 잘 해내야 하거든요.......다음 학기 장학금을 노리고 있거든요ㅜㅜ 기도해 주세요~최대한 잘 하고 돌아 오겠습니다. 어떤 중학교앞을 지날때 예뻐서 찍어 둔 사진들입니다. 이..

적당히 깨워주는 곡, Bells Of San Sebastian/Giovanni Marradi

Giovanni Marradi, 1952년생. 작곡가, 피아니스트, 편곡가 및 텔레비죤 발표자. 이탈리아 트럼펫 연주자이자 지휘자 Alfredo Marradi의 아들, 그의 증조부는 시인이자 작곡가였다. Giovanni Marradi는 이 시대의 가장 성공적인 표현주의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개인적으로 찬송을 듣는 시간 보다 Giovanni Marradi의 곡을 감상하는 시간이 많다. 공부할 때 깊이 집착하고 집중력이 필요할 때 방해하지 않는 곡이라고 생각되어 자주 듣게 된다. 찬송가를 들을 땐 내가 따라 부르게 되고 내 몸에 불이 나는 것 같은 엄청난 은혜에 휘말려 공부할 때나, 독서 때에는 찬송가를 조금 자제하는 편이다. 특히, 지오반니 마라디의 곡은 내 몸을 적당히 가라앉혔다가 적당히 깨우는 역..

MacArthur Park in Los Angeles City/Ave Maria/Schubert-Ellen's Song

MacArthur Park 는 Los Angeles City Park 인데, 엘에이 시에서 주변을 깨끗이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워낙 Homeless 들이 많이 모여들어 텐트를 치고 살고 있어서 관리하기가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지금도 시에서 홈레스 모두를 이 파크 밖으로 쫒아 내고 있다. 쫒겨난 그들의 텐트는 도시안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엘에이 도시는 난민촌 같이 변해 버렸다. 팬더믹 전에도 홈레스들이 있었긴 했지만, 지금처럼 셀 수도 없을 만큼의 무리가 생긴 것은 팬더믹이 낳은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현재 이 곳 멕아더 파크 주변에는 홈레스들을 볼 수 없게 되어 주변이 깔끔해 졌지만 도시안 곳곳에서 항시 보게 되는 그들의 삶은 커다란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음으로 기도의 대상이기도 하다. 오늘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