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과 관계없는 메세지 남겨 드려요. 제 블방을 찾아 주시는 벗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동남부 (아틀란다 와 훌로리다)에서 손님들이 오셔서 금요일에 떠난다고 하네요. 저는 아마도 이 곳 날짜 금욜 저녁에나 찾아 뵙고 인사 드리게 될 것 같아요.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정말 이웃처럼 지내고 싶은 생각이 들다 보니까 포스팅 할 때, 간간히 가족들 소개도 할까 해요. 혹시 엘에이에 여행 오시면 제 블로그에 문자로 알려 주세요. 비글도 좋아요. 다른 건 몰라도 식사 한 번쯤은 해야 잖아요? 여기서 맛있는 곳 모시고 가서 대접해 드릴게요. 손님들 가고 나면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그동안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날들 되세요~ 코로나 시작 된 바로 이듬해 2020년 11월 두 번째 주에 엄마와 여동생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