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Arthur Park 는 Los Angeles City Park 인데, 엘에이 시에서 주변을 깨끗이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워낙 Homeless 들이 많이 모여들어 텐트를 치고 살고 있어서 관리하기가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지금도 시에서 홈레스 모두를 이 파크 밖으로 쫒아 내고 있다. 쫒겨난 그들의 텐트는 도시안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엘에이 도시는 난민촌 같이 변해 버렸다. 팬더믹 전에도 홈레스들이 있었긴 했지만, 지금처럼 셀 수도 없을 만큼의 무리가 생긴 것은 팬더믹이 낳은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현재 이 곳 멕아더 파크 주변에는 홈레스들을 볼 수 없게 되어 주변이 깔끔해 졌지만 도시안 곳곳에서 항시 보게 되는 그들의 삶은 커다란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음으로 기도의 대상이기도 하다.
오늘도 찾아주신 정겨우신 나의 블벗님들 감사드리며, 항상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사랑해요~
감상하시는 음악, Schubert_ Ellen's Song III, D. 839 Ave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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