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Intensive 특강이 있어서 대면 수업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깜박했어요.
(담당 교수님이 워낙 바쁘신 분이어서 방학 때 외에는 시간이 없으신 이유로 방학동안을
이용하여 인텐시브 특강을 갖게 됐어요.)
어제밤에 준비물이 뭐냐고 묻는 전화를 안 받았으면 모르고 학교에 못 갈 뻔 했어요. ㅠㅠ
오늘이 월욜이고 마음준비는 안된 상태에서 오늘 아침에 대면수업하고 왔는데, 숙제가 넘 많아서
이번 특강이 끝날 때까지 어쩌면 블로그에 못 올 것 같아요~ㅠㅠ
벗님들이 궁금해서 맘따로 행동따로 공부에 집중하지 못 할 것 같아요~
근데 저 잘 해내야 하거든요.......다음 학기 장학금을 노리고 있거든요ㅜㅜ
기도해 주세요~최대한 잘 하고 돌아 오겠습니다.
어떤 중학교앞을 지날때 예뻐서 찍어 둔 사진들입니다.
이 나무 사진은 메세지만 올려 드리기 넘 성의 없어 보여서 겔러리에서 끌어 낸 이름모를 나무에요
혹시 꽃이름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 주세요~
나의 사랑하는 벗님, 보고싶어도 참으실 거죠? 저도 많이 많이 보고 싶을 거지만 꾹꾹 참고
공부 열심히 하고 올게요~언제나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벗님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도 합니다. 사랑해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하나님의 큰 선물입니다.)

감상하시는 음악 Keren Ann - Right Now and Right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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