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쪽도 찍고....저 강가를 저녁마다 걸었는데 수질이 매우 깨끗했어요. 정화수 기계를 설치 했더라구요 정면으로도 찍었습니다. 앞에 숲에 흰 점처럼 보이는 것은 흰 두루미 같은 새들이 모여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 Rowing oars 가 지나 갑니다. 노를 젓는 것인데도 제 눈엔 아주 빨리 지나 가더군요.... 코비드 19 때문에 여러 절차들을 겪으면서도 하와이에 가야 했던 것은 조카의 아들이 돐이었는데, 외할머니(울 엄마)가 키운 조카여서 외할머니가 꼭 오셔야 한다고 하여, 제가 모시고 다녀 왔어요. 오래 머물지 못하고 일 주일 간 격리 하면서 집 안에만 있다가 왔답니다. ㅜㅜ 이번 하와이 여행이 아마 네 번째 일 거에요. 관광은 그 전에 다 했던 터라 집에만 있다가 온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