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나의 바로 아래 동생네가 이 주간 휴가를 내고 엄마를 뵈러 왔다. 미국에 살고 있는 동생들은 팬더믹 으로 사업을 그만 두었다. 나는 팬더믹 이전에 사업을 팔았고 얼마전 부터 하던 파트타임 일도 그만 두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계속 모두 모여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밀린 이야기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엄마의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우린 이번에는 여행계획을 하지 않았다.
주야 장창 놀기만 하는 것도 피곤한 일인가 보다. 내가 또 몸살에 소화장애가 생겨서 밤새 토하고 쩔쩔맸다. 물론 병원도 가고 약도 먹고 그렇게 하면서 단 하룻새에 숨쉬기가 편해 진 것 보니 기운은 없지만 이제는 좀 살 것 같다.
다음 편에는 함께 외식했던 것 포스팅 할께요.
오늘도 방문해 주신 블벗님, 아프다는 말 자주 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다시는 아프지 않도록 덜 무리하고 식탐도 자제할 게요 ㅜㅜ
항상 하나님 사랑과 은혜 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사랑해요~!

감상하시는 음악: David London데이비드 런던- Memories Of You 당신에 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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