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을 맞아 일 주일간 Break이다. 담 주에 14강으로 다섯 과목 모두 이번 학기 종강이다. 이번 부활주일 쉬는 날들을 통해 남은 두 과목 셤 치를 공부 보충하면 좋은 점수가 나올 것 같다. 모처럼 컴푸터와 책에서 해방되고 저녁 시간 산책을 할까 하고 나왔다. 그동안 공부 땜에 이 시간에는 못 나왔었는데,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니까 동네 개들이 대로 변에 모여서 쉰나게 파티를 한다. ㅜㅜ
엄마네 동네....
(사진에 보이는 건물들은 다 옛날 건물 아파트(렌트용)이고 사진을 찍고 있는 나의 뒷쪽은 옛날 건물 콘도들이 서있는데,
이 콘도들의 유닛들은 모두 한국처럼 개인 소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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